Candy Birds

장소
대전예술의전당 아트

공연기간
2022.10.12

공연시간
120분(인터미션 15분)

관람연령
8세이상 관람가능

공연시간 정보
예매가능시간: 관람 3시간 전까지

일시: 2022년 10월 12일(수) 19:30 / 1일 1회
가격: R석 28만원, S석 23만원, A석 18만원, B석 13만원, C석 5만원
공지사항
※ 양도 관련 안내
본 공연의 공식 예매처를 제외한 개인 간 직거래 / 중고거래사이트 / 예매대행 사이트 등 불법 경로를 통한 판매 및 구입한 티켓에 대한 문제 발생 시 주최, 주관 및 예매처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와 관련한 문제에 대해 해결해 드릴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공연실황 생중계 안내]

본 공연은 2022 대전 UCLG(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개최를 기념하며 아래와 같이 공연실황을 생중계합니다.

-일시 : 2022.10.12(수)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관람료 : 무료
-문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협의하지 않은 녹음, 녹화는 절대 불가하며 그로 인한 문제 발생시 책임지지 않습니다.
*사정에 의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2022년에는 시즌 패키지를 운영하지 않으며, 각각 개별 오픈으로 진행됩니다.
※ 관람등급 제한으로 인해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취소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예매 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환불 및 취소 규정 안내
공연 당일 환불 불가

※ 대전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구매 : 8.2(화)14:00 ~ 3(수) 13:00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할인정보
* 아래 할인혜택을 받으시는 분들은 공연관람당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바랍니다.
* 신분증 미지참시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신분증 예시 : 학생증·청소년증·주민등록증·장애인증·유공자증·유족증·의료보험증·예술인패스·명예시민증 등)
* 모든 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며, 대리 수령 및 양도는 불가합니다.

1. 유료회원 : 법인 30%(50매) 골드 30%(4매) 블루 20%(2매)
2.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기존 장애인 1~3급) : 동반 1인까지 50%
3.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기존 장애인 4~6급) : 본인에 한해 50%
4. 국가유공자증, 독립유공자증, 5.18민주유공자증, 특수임무유공자증, 의상자증 소지자 : 동반 1인까지 50%
5. 유족증(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의사자), 참전유공자증, 고엽제후유의증환자증 소지자 및 국군등록포로 억류지 출신 포로가족 : 본인에 한해 50%
6. 경로우대 (만 65세 이상) : 본인에 한해 50% (1957년생부터 해당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난 자)
7.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소지자 : 배우자 포함 5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8. 입장가능연령부터 고등학생 이하 : 본인에 한해 50%
9. 20세 이상 ~ 만 24세 이하 : 본인에 한해 30% (1997년생이며 공연일 기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자)
10. 예술인패스소지자 : 본인에 한해 30% (예술인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1. 단체구매 : 20명 이상 20% (전화예매만 가능, 1544-1556)
12. 꿈나무 사랑카드 : 카드 등재자 전원 20%
(꿈나무 사랑카드와 함께 등재자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보험증 또는 등본을 함께 증빙자료로 지참 부탁드립니다.)
13. 조기예매할인 : 공연일로부터 60일 이전 10%

공연소개







해가 지지 않는 음악의 나라, 영국의 No.1 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가 드디어 대전을 찾는다. 런던심포니는 100년 전통의 정확한 합주력과 현대적인 화려함이 공존하는 세계 최정상의 교향악단으로, 2012년부터 발레리 게르기예프, 다니엘 하딩 등 최고의 지휘자와 내한하며 많은 한국팬들을 확보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을 16년간 지휘하고 2017년부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이 낳은 거장 사이먼 래틀과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호흡,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은 2022년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꼽힌다. 지난해 리카르도 무티와 빈 필아모닉의 감동을 잇는 이번 공연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출연진

지휘 사이먼 래틀 경 Sir Simon Rattle
‘영국이 낳은 거장’ 사이먼 래틀 경(Sir Simon Rattle)은 리버풀에서 태어나 ‘타악 신동’으로 유럽 음악계에 처음 진입했고, 이후 영국 왕립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한 후 영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LA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한 후 버밍엄 심포니의 음악감독이 되어 특유의 리더십으로 8년간 악단을 크게 성장시켰다. 이렇게 영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 대영제국훈장(CBE)과 1994년 기사 작위를 받게 되었다. 2023~24 시즌부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휘 사이먼 래틀 경 Sir Simon Rattle
‘영국이 낳은 거장’ 사이먼 래틀 경(Sir Simon Rattle)은 리버풀에서 태어나 ‘타악 신동’으로 유럽 음악계에 처음 진입했고, 이후 영국 왕립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공부한 후 영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LA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한 후 버밍엄 심포니의 음악감독이 되어 특유의 리더십으로 8년간 악단을 크게 성장시켰다. 이렇게 영국 문화예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 대영제국훈장(CBE)과 1994년 기사 작위를 받게 되었다. 2023~24 시즌부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피아노 조성진 Seong-Jin Cho
2015년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Seong-Jin Cho)은 신중하고 시적이며 색채감이 돋보이는 연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명훈, 로린 마젤, 발레리 게르기예프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와의 협연, 그리고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관현악단과 호흡을 맞추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250년 가까이 공개되지 않은 모차르트의 소품인 ‘알레그로 D장조’의 세계 초연을 맡아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런던 심포니 London Symphony Orchestra
1904년 창단한 런던 심포니(London Symphony Orchestra)는 ‘최대 다수의 청중에게 최고의 음악을 전한다’는 철학을 근간으로 세계 최고 오케스트라 반열에 올랐다. 2008년 그라모폰이 선정한 세계 5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선정되고 유럽 정통의 중후한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는 LSO는 런던 바비컨 센터의 상주악단으로서 음악교육과 사회공연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영국의 대표 오케스트라이다. 2017년부터 영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영국계 이탈리아인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새로 취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라벨 오케스트라를 위한 무용시 '라 발스'
M. Ravel La Valse, M. 72 Choreographic poem for Orchestra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작품 43 (피아노: 조성진)
S. Rachmaninoff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 43







- 인터미션-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 마장조, 작품 107
A. Bruckner Symphony No. 7 in E Major, WAB 107